포르스에서 예물했어요 예물이 좀 화려한가요? [웨딩공부 나의꿈님 후기]

저번주 토요일날 예물을 본격적으로 보려고~ 맘 단단히 먹고 종각에서 부터 무작정 둘러 봤습니다

예약도 안하고.... 어차피 가면 다 있겠거니 했거든요~

그리고 상담만 받아볼 생각이었고 ㅎㅎㅎ

종각에서 내려서 종로 5가까지 걸어오면서 4곳정도 상담 받았습니다.

눈에 띄는 곳에 그냥 들어가서 상담만 받았거든요. 왠지 친절해 보이는곳으로 ㅎ

그런데 두번째 상담받으면서 조금 싸웠어요 남자친구랑.....

저는 심플한게 좋은데

남자친구는 화려한게 자꾸 좋다고... 예물은 어머니들도 보는건데 심플하게 하면 없어보인다나;;;

서로 티격태격하고 있다가 어느사이 종로5가까지 걸어왔더라구요

종로5가에서 고등어조림먹고~완전 맛있음 ㅎ 효성주얼리시티에 들어갔어요~ 와 진짜 많더라구요 그냥 딱 백화점 같았어요

계속 보다가 어디 앉아서 상담을 받을지..... 어정쩡하게 돌아다니다가 포르스 주얼리를 딱 본거죠

유독 한곳에 손님이 많아서 유심히 봤거든요

앉을 곳도 없어서 뒤에서 힐끔힐끔보는데.... 여자직원분이 차한잔 하시면서 잠깐만 기다려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어차피 밥도 먹었겠다 딱~ 커피 생각이 났거든요 ㅎ

거의 10분정도 기다렸다가 ....

사장님께 상담받았어요 으흐흐흐 

역시 사장님이시라 그런지.... 상담해주시는게 틀리시더라구요

얼마나 꼼꼼히 설명해주시던지... 상담만 거의 두시간 했답니다.

우린 커피먹으면서 놀았는데, 기다려줘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정말 예물도 저렴하게 해주셨어요

다이아세트랑 진주랑 순금반지,신랑반지 했거든요...

제가 본곳중에 포르스주얼리가 쵝오였답니다. 그런데 너무 세트가 다 화려한거 같아서요....

너무 화려하진 않나요? 반지를 손에 끼고있으면 번쩍번쩍한답니다. 쪼끔.. 부담스러워서;;;

아 글고 귀걸이 선물주신거.... 엄마가 뺏어갔어요 ㅠㅠ 

요번주 토요일이나 일요일정도에 엄마랑 같이 갈예정인데 귀거리 또 달라고하면 속보이려나.. ㅎㅎㅎ;;;;

by 결혼예물 포르스 | 2009/06/01 13:08 | 예물후기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myfors.egloos.com/tb/2263718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